가민 포러너 945 액정 보호필름 교체하고 달리기 열심히 뛰기

2021년 6월에 구매한 가민 포러너 945

가민 포러너 945는 철인 3종에 특화된 제품이지만 나는 달리기와 자전거 그리고 골프를 하기 위해 샀다

지금까지 손목시계와 만보계로 가장 많이 사용한 듯하다

달리기는 최고 10km를 뛰어봤고

자전거는 40km를 달려보았다

골프는 잘 못 치고 필드 나갈 일이 별로 없어서.....

자주 나가고 싶다  

아 그리고 등산 갈 때도 하이킹으로 설정해서 다닌다

천변을 달릴 때 다른 사람들도 손목을 쳐다보는데 그게 가민인지는 모르겠다

사무실 내에서도 젊은이들은 애플워치

중장년은 갤럭시워치를 주로 차고 있다

2년 가까이 착용하니 기존 필름이 훼손되어 교체하기로 했다

스코코 무반사로 2매짜리 구매해서 설명서 보고 교체했다

액정이 깔끔하니 새것 같기도 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나는 무엇을 바꾸면 새것 같고 기분이 좋아질까?

가민을 샀던 초심으로 달리기를 꾸준히 하여

뱃살을 빼면 나도 새것 같아질 것이다

스코코 무반사 2매 구매

나의 가민 포러너 945

지저분한 액정필름, 심플한 시계 디자인

설명서

먼지 제거용 알콜솜

기존 보호필름 제거

쓱싹쓱싹

스티커로 먼지제거

스티커로 찍찍

무반사 보호필름

1번 제거 후 부착

밀대로 기포제거

2번 제거

마무리

최근에 다녀온 태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