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년 세종축제 블랙이글스 에어쇼 2023년 10월 9일 월요일 한글날은 세종축제 기간으로 중앙공원, 호수공원에서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졌다 11시 30분부터 15분간 퍼포먼스가 이루어졌다 교통체증을 염려하여 큰딸이랑 자전거를 타고 갔다 역시나 도로에는 차가 많이 있었다 에어쇼가 시작되면서 큰애가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다 하늘에 구름이 많아서 태극문양을 만들었는데 잘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전투기의 굉음을 듣고 화려한 비행조종을 보면서 멋있는 장관이 연출되었다 다음은 사진과 영상 피날레 홍성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추석 연휴기간에 자녀들과 바람을 쐬러 홍성 남당항에 다녀왔습니다 5만원짜리 소금대하구이, 8천원짜리 해물칼국수, 3천원 추가하여 새우머리 버터구이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당에서 나와서 보니 저 멀리 그물망에서 아이들이 뛰어 노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곳은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특별한 놀이터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입니다 시설이용동의서를 작성하여야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이용시간 안전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령석탄박물관(23년4월) 보령석탄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자녀들이 어려 박물관에 가도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지만 놀이터가 있어서 방문하였습니다 보령석탄박물관은 관람료가 있습니다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경로, 유아,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무료입니다 마지막으로 석탄박물관 팸플릿입니다 오서산 등산코스(100대 명산, 최단코스) 오서산자연휴양림 주말 추첨이 당첨되었습니다 휴양림에 숙박하면서 등산하고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당초 계획은 일출 보러 다음날 가는 것인데, 해뜨기 전 깜깜한 산을 혼자 오르면 무서울 거 같아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해지기 전 올라갔다 내려와서 대천항에서 떠온 회를 맛있게 먹자고 변경했습니다 등산일시 2023년 4월 15일 17시부터 등산코스 오서산자연휴양림-월정사-정상-원점회귀 등산거리 3.66km 등산시간 1시간 12분 벚꽃놀이(세종시) 벚꽃이 만개한 요즘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아리랑에서 벚꽃을 묘사한 내용이 있어 그 내용과 세종시 방축천 벚꽃사진을 같이 올립니다 벚꽃은 필 때도 그 많은 꽃송이들이 기쁜 함성이라도 지르듯 하룻밤 사이에 한꺼번에 활짝 피어나고, 질 때도 무슨 통곡할 슬픈 일이라도 있는 것처럼 무리지어 떨어져 내리는 것이었다. 벚꽃은 필 때는 가슴이 환해지는 기쁜 아름다움을 느끼게 했고,질 때는 가슴이 스산해지는 슬픔 아름다움을 느끼게 했다. 조정래 대하소설 아리랑 중 무주 향로산 모노레일(대전 세종 근교 가볼만한 곳) 이번 주말에는 무주에 있는 향로산에 다녀왔습니다 휴양림에서 1박 하고 아침에 첫째와 향로봉에 오르려고 했는데 등산로를 관리소에 막아서 포기하고 퇴실 후에 모노레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6인승 정원이고 올라간 손님 다시 내려오려고 위에서 대기하면 좀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관리인들께서 무전으로 조절해 줍니다 정상에서는 해설사분께서 금강의 발원지, 흘러가는 방향, 주변의 높은 산 설명 등 안내해 주시고 앞섬마을을 배경으로 사진도 이쁘게 찍어주시는데 참 감사합니다 철봉서 턱걸이 2번 하고 다시 모노레일 타고 내려왔습니다 월영산 출렁다리(대전 근교 금산 나들이) 딸들과 주말 추억거리를 만들려고 금산에 있는 월영산 출렁다리에 다녀왔습니다 2023년 3월 26일에 갔는데 꽃은 피지 않았습니다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많이 걷고 많이 뛰게 하려는데 딸들이 힘들어합니다 월영산 출렁다리는 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에 있고 길이는 275m, 폭은 1.5m, 높이는 45m입니다 월영산과 부엉산 사이에 무주탑 형태로 설치되어 다리에 오르면 금강 상류 수변 경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건축시공기술사 시험 준비(건축시공기술사 시험일정) 건축 시공에 입문한지 15년이 되어 갑니다 건축기사 따고 어렵게 취업해서 때려친다 때려친다 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는 때려치고 싶어도 못 때려칩니다 같이 먹고 살 가족들이 있기에 그래서 전공분야 자격증 중에 최고 등급인 기술사에 진심으로 도전해보려 합니다 매년 연초에 기술사 원서접수하고 시험전에 취소해서 응시료 50프로 항상 공단에 기부했습니다 다수의 합격 수기를 보면서 나도 합격의 과정을 남기려고 합니다 당장 내일 아니 오늘 저녁부터 시작하고 다가오는 시험부터 응시하여 합격의 길을 터 나가겠습니다 생업과 공부 그리고 육아가 같이 간다면 많이 힘들겠지만 아빠들이 그렇듯이 해낼 수 있다고 바래어 봅니다 이전 1 2 3 4 5 6 다음